ソン・シギョン「この街で」
성시경(ソン・シギョン) 5集「The Ballads」(2006年10月発売)に収録。 韓国バラードといえばソン・シギョン。音楽的感性を一層感じることができる今回のアルバムは、ユン・ジョンシン、キム・ヒョンソク、イ・スンファン、イ・ヒョンスンなどが参加して完成度が高い仕上がりになっている。 |
성시경 - 거리에서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
부풀은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
부풀은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ソン・シギョン - この街で
君が居ない街では 僕がすべきことがなく
思いきり 歩いて 歩いてみると 思い出に たまに出くわすよ
浮びあがる 君の姿
僕のよみがえる懐かしさ 一度に
本当に忘れがたい人というものを
もう一度 感じられる一日
どの辺にいるのか またどんなに生きて行くのか
歩いてみると 誰かが言ってくれそうで
この街に慣れていた僕たちの歩みが同じだった
懐かしき日々 今夜 僕を尋ねて来る
君を描く 君を呼ぶ 僕の一日は
気をもませても 出くわした思い出が嬉しくて
僕を呼ぶ声に振り返れば
がらんとした街に いつのまにか数多くの君の姿だけいっぱい
行き詰まりに差し掛かって 見慣れた壁に もたれ掛けて
街灯の中 明るく照らされる 告白する君が見えて
浮び上がる あの時の姿
僕のよみがえる ときめき
一度に本当に忘れがたい瞬間だということを
もう一度 感じられる一日
まだ僕を思うか また彼女も僕を尋ねるか
歩いてみると 誰かが言ってくれそうで
この街に慣れていた僕たちの歩みが同じだった
懐かしき日々 今夜 僕を尋ねて来る
君を描く 君を呼ぶ 僕の一日は
気をもませても 出くわした思い出が嬉しくて
僕を呼ぶ声に振り返れば
がらんとした街に いつのまにか数多くの君の姿だけいっぱい
膨らむ僕の心が 夜空に叫んでみるよ
この街は君を待つと
君を恋しがる 君を呼ぶ 僕の一日は
気をもませても 出くわした思い出が嬉しくて
僕を呼ぶ声に振り返れば
がらんとした街に いつのまにか数多くの君の姿だけいっぱい
君が居ない街では 僕がすべきことがなく
思いきり 歩いて 歩いてみると 思い出に たまに出くわすよ
浮びあがる 君の姿
僕のよみがえる懐かしさ 一度に
本当に忘れがたい人というものを
もう一度 感じられる一日
どの辺にいるのか またどんなに生きて行くのか
歩いてみると 誰かが言ってくれそうで
この街に慣れていた僕たちの歩みが同じだった
懐かしき日々 今夜 僕を尋ねて来る
君を描く 君を呼ぶ 僕の一日は
気をもませても 出くわした思い出が嬉しくて
僕を呼ぶ声に振り返れば
がらんとした街に いつのまにか数多くの君の姿だけいっぱい
行き詰まりに差し掛かって 見慣れた壁に もたれ掛けて
街灯の中 明るく照らされる 告白する君が見えて
浮び上がる あの時の姿
僕のよみがえる ときめき
一度に本当に忘れがたい瞬間だということを
もう一度 感じられる一日
まだ僕を思うか また彼女も僕を尋ねるか
歩いてみると 誰かが言ってくれそうで
この街に慣れていた僕たちの歩みが同じだった
懐かしき日々 今夜 僕を尋ねて来る
君を描く 君を呼ぶ 僕の一日は
気をもませても 出くわした思い出が嬉しくて
僕を呼ぶ声に振り返れば
がらんとした街に いつのまにか数多くの君の姿だけいっぱい
膨らむ僕の心が 夜空に叫んでみるよ
この街は君を待つと
君を恋しがる 君を呼ぶ 僕の一日は
気をもませても 出くわした思い出が嬉しくて
僕を呼ぶ声に振り返れば
がらんとした街に いつのまにか数多くの君の姿だけいっぱい
마냥:ひたすら;もっぱら;まったく 나란하다:きちんと並んでいる;並んで;まっすぐ;きちんと 애태우다 :心配させる;気苦労をかける;気をもませる;はらはらさせる 가득하다:いっぱいだ;満ちている
この記事に関するコメント
この「この街で」が一番のお気に入りです。是非覚えたいのですが、まったくハングルが読ません。そこで歌詞の下とかに是非カタカナを書いて頂けたらな~と思い、コメントを送った次第です。どうか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