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ヒョシン「雪の華」
ドラマ「ごめんね 愛してる」のOSTアルバム(2004-11発売)に収録。 ソ・ジソプが主演の大人気ドラマ「ごめんね 愛してる」の主題歌です。 中島美嘉さんの同名曲のカバーとして、パク・ヒョシンが歌っています。 ちなみにドラマの中ではソ・ヨンウンが歌うバージョンもあります。 |
박효신「눈의 꽃」(드라마「미안하다 사랑한다」OST)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는데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댈 비췄을 텐데
길 떠나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 테요
끝없이 나를 여울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머물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는데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댈 비췄을 텐데
길 떠나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 테요
끝없이 나를 여울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머물러
パク・ヒョシン「雪の華」(ドラマ「ごめんね 愛してる」OST)
いつのまにか 長くなった影に従って
夕やみがせまった 暗闇の中を君と歩いていますね
手を取って そのいつまででも
一緒にいることだけで
涙が出るよ
風が冷たくなるぐらい
冬は近づいてくるのに
少しずつ この街 その上に 君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よ
季節がきますね
いま 今年 最初の雪の華を眺めて
一緒にいる この瞬間に
私のすべてのものを 君に与えたくて
こんな胸に 君を抱きます
弱いだけの 私ではないです
こんなに 君を愛するのに
ただ私の心がこういうだけなのよ
君のそばなら
また どんなことでも
できるような そんな気がしますね
今日が過ぎて またいつまでも
私たちの愛 永遠になるように
願っています
風が 私の窓を揺らして
暗い夜さえ覚ませば
君の辛い記憶さえも
私がすべて消してあげますよ
明るい そのほほ笑みで
果てしなく下る 真白な雪の華たちで
私たちが 歩いてた この通りが
いつのまにか 変わったことも知らないまま
明るい光で 染まっていくよ
誰かのために 私は生きていきましょう
何でも してあげたい
こんなのが 愛だと学んだんです
もし君いる所が どこか分かったら
冬の夜 星になって 君を照らしたのに
道 去って涙に濡れた悲しい夜にも
いつも そのいつも そばにいますよ
今 今年 最初の雪の華を眺めて
一緒にいる この瞬間に
私のすべてを 君に与えたくて
こんな胸に 君を抱きます
泣かないでよ 私を眺めてよ
ただ 君のそばで
一緒にいたい 心だけだと
二度と 君を離さないつもりよ
果てしなく 私を冬が包んで来た
町いっぱいの 雪の華の中で
君と私の胸に 少しずつ小さな思い出を 描きますね
永遠に私のそばに 君はとどまって
いつのまにか 長くなった影に従って
夕やみがせまった 暗闇の中を君と歩いていますね
手を取って そのいつまででも
一緒にいることだけで
涙が出るよ
風が冷たくなるぐらい
冬は近づいてくるのに
少しずつ この街 その上に 君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よ
季節がきますね
いま 今年 最初の雪の華を眺めて
一緒にいる この瞬間に
私のすべてのものを 君に与えたくて
こんな胸に 君を抱きます
弱いだけの 私ではないです
こんなに 君を愛するのに
ただ私の心がこういうだけなのよ
君のそばなら
また どんなことでも
できるような そんな気がしますね
今日が過ぎて またいつまでも
私たちの愛 永遠になるように
願っています
風が 私の窓を揺らして
暗い夜さえ覚ませば
君の辛い記憶さえも
私がすべて消してあげますよ
明るい そのほほ笑みで
果てしなく下る 真白な雪の華たちで
私たちが 歩いてた この通りが
いつのまにか 変わったことも知らないまま
明るい光で 染まっていくよ
誰かのために 私は生きていきましょう
何でも してあげたい
こんなのが 愛だと学んだんです
もし君いる所が どこか分かったら
冬の夜 星になって 君を照らしたのに
道 去って涙に濡れた悲しい夜にも
いつも そのいつも そばにいますよ
今 今年 最初の雪の華を眺めて
一緒にいる この瞬間に
私のすべてを 君に与えたくて
こんな胸に 君を抱きます
泣かないでよ 私を眺めてよ
ただ 君のそばで
一緒にいたい 心だけだと
二度と 君を離さないつもりよ
果てしなく 私を冬が包んで来た
町いっぱいの 雪の華の中で
君と私の胸に 少しずつ小さな思い出を 描きますね
永遠に私のそばに 君はとどまって
어느새:いつのまにか;もはや「~새」は「사이(間)」の省略語 例)잠자는 새(寝っている間)
약하기만한 :原形)약하다.弱い動詞+~기만한 は~だけ例)먹다(食べる)먹기만 했다(食べるだけだった)
내 맘이:「내 맘이(私の心が)」は 「나의 마음이」の省略語。会話形では「마음」を「맘」として使うことが殆ど。
약하기만한 :原形)약하다.弱い動詞+~기만한 は~だけ例)먹다(食べる)먹기만 했다(食べるだけだった)
내 맘이:「내 맘이(私の心が)」は 「나의 마음이」の省略語。会話形では「마음」を「맘」として使うことが殆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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